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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물결과 도심의 전경이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가 되는 시간. 오스토의 이번 큐레이션은 도시의 속도감을 잠시 늦추고, 온전한 나만의 시선을 되찾는 라운지를 제안합니다. 직선의 간결함이 돋보이는 새들 라운지 체어와 자유로운 패턴의 쿠션은 공간에 예술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휴식의 깊이를 조율합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중성색 테이블과 싱그러운 반려 식물, 그리고 온기를 더하는 조명이 어우러진 이 자리는 비로소 당신의 안목이 완성되는 지점이 됩니다. 햇살이 가구의 실루엣을 따라 부드럽게 산란하는 정오의 시간. 오스토가 제안하는 ‘리빙 아카이브’ 안에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지극히 사적인 예술적 영감을 채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