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Q.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최근 준비하거나 작업 중이신 일들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새로운 활동이 있다면 소개도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요즘 저는 제 삶의 리듬을 조금 더 건강하게 정돈하고 있었어요 유튜브 컨텐츠를 기획하면서 직접촬영도 하고 편집도 해보구요! 새로운 변화를 위해 공간 정리도 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계획도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었답니다 : )

Q. 거실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오스토를 선택해 주셨어요. 직접 쇼룸에도 다녀오셨는데, 오스토 제품 중 지금 사용 중이신 코스믹 시리즈를 선택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저는 가구를 볼 때 집과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인지 항상 선택했던 가구들의 색상과 디자인이 무난한 느낌으로 비슷했던 것 같아요. 공간의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코스믹 시리즈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으로 접했을 때는 디자인이 유니크하기 때문에 너무 도전적이지는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쇼룸에 방문을 해보니 감싸안아주는 디자인이 포근하면서도 라운지의 느낌을 만들어주는 감각적임이 마음에 들었어요. 실물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착석감 또한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긴장감이 마음에 들어서 공간의 변화를 주고 싶은 저의 상황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선택하게 되었어요.

초아의 Pick

Q. 초아씨만의 거실 사용 메뉴얼이 궁금해요. 현재 거실에 놓인 코스믹 시리즈 소파와 테이블 등이 어떤 용도로, 어떻게 쓰임을 받고 있나요?

A. 저한테 거실은 멀티 공간이에요.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촬영도 하고, 영화도 보고, 가족이나 친구가 오면 대화를 하는 공간이 되고요. 그래서 저에게 소파는 그냥 앉는 가구를 넘어서,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동반자 같은 가구예요. 코스믹 소파를 사용을 해보니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은 그저 유니크함만을 위한 것이 아닌 실용성까지 고려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가족이 오거나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기존의 일자 모양의 쇼파보다 이야기할 때 얼굴을 마주하기 더 편안하고 대화에 집중이 되더라구요. 사실 바쁜 일상에 소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티비쪽을 향해있는 소파보다 그 소중한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테이블은 세라믹 재질로 식사를 하고 흘려도 오염이 되지 않아 관리하기가 너무 편하고 블랙 사이드 테이블에는 작은 스탠드와 향초 등을 올려두기도 좋아서 공간을 더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Q. 가구를 바꾸기 이전의 거실과 현재 달라진 스타일, 편의성, 만족감 등에 대해 알려주신다면요?

A. 전엔 거실이 약간 ‘살짝 어수선한 작업실 같은 느낌’이었어요. 기능에만 집중한 공간이랄까. 근데 오스토 가구로 바꾸고 나서 스타일적으로도 훨씬 통일감 있고 차분해졌고 감각적인 공간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예뻐서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답니다.

모든 제품이 좋고 만족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코스믹 1인 소파예요. 손님들이 오면 더 넓은 코스믹 3인 소파에 자리를 내어주고 저는 코스믹 일인 소파에 앉는데요, 회전이 되기 때문에 측면에 두어도 손님을 봤다가 티비도 봤다가 두 가지를 할 때 너무나 좋더라고요. 등을 감싸주며 팔걸이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앞에 발받침을 두면 라운지체어가 돼요.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Q. 평소 소파(1인용 체어)나 가구를 선택할 때 초아님만의 선택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앉았을 때 편안함이 몸에 바로 전달되는지, 또 내가 그 공간에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기능성과 미적인 균형이 잘 맞는 제품을 선호해요.

Q. 오스토는 만족감 높은 휴식을 전달하는 가구인데요, 바쁜 일상에서 초아님만의 ‘쉼’의 방식이 궁금합니다. 주로 무얼 하며 휴식하시나요?

A. 취미가 많은 편은 아니여서, 혼자 소파에 앉아 밥을 먹고 커피를 먹는 소소한 일상들을 보내며 휴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공간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유튜브로 인테리어 관련 영상, 집들이 영상 같은 것을 보면서 저의 공간을 꾸밀 상상을 하는 것도 저의 취미랍니다! : )

Q. 거실 가구를 바꾸고 나서 생긴 기억에 남는, 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저는 코스믹 소파가 블랙인 만큼 세련된 제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친동생이 보더니 조약돌 같고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조약돌로 보여요. 세련됐지만 귀여운 제품이라니 정말 유니크 한 제품을 만난 것 같아서 기뻐요.!

가수 채연의 첫 독립
가수 채연의 첫 독립 공간, 오스토 픽스 소파를 선택한 이유

가수 채연의 첫 독립 공간, 오스토 픽스 소파를 선택한 이유

ostoosto2025년 07월 16일
유리공예 박민선 작가
유리의 시간을 탐구하는 박선민 작가, 그녀의 완벽한 쉼을 위한 선택

유리의 시간을 탐구하는 박선민 작가, 그녀의 완벽한 쉼을 위한 선택

ostoosto2025년 07월 16일